198호 (2016년 4월 lssue 1)
영업실적 정체로 고민하는 많은 회사들이 외부의 우수 사례 도입에 열을 올리지만 정작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몇몇 회사들은 영업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내부에서 성과가 입증된 베스트 프랙티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영업 매뉴얼로 만들고 이를 영업 현장에서 매일 훈련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영업성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영업활성화 프로그램 성공을 위해서는 영업 현장에서 발견 가능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영업 노하우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발굴한 내용을 영업현장에서 쉽게 훈련할 수 있도록 간단한 매뉴얼로 구성해야 한다. 또 영업사원들이 이를 매일 자신들의 영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현장 영업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소단위 영업조직에서 거둔 작은 성공사례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