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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투자 구성

196호 (2016년 3월 lssue 1)

신정호
맥킨지 부파트너
스타벅스의 투자 구성

맥킨지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연한 기업(Flexible Company)이 되기 위한 전략, 역량 및 문화 관련 18개 관행들을 평가해 개발한 디지털 성숙도(Digital Quotient: DQ) 지수에 따르면 디지털 성숙도는 기업의 사업 성과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유연한 기업 문화를 추구하는 기존 오프라인 기업들이라면 여기에서 로드맵을 찾아야 한다.

즉 ‘디지털 재편’을 추구한다면 ▲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재편(Disruption)을 통해 신규 사업영역에 진출하거나 기존 사업을 재정의 ▲ 변화의 바람에 신속히 편승, 업계의 진화과정에서 창출된 가치의 일부를 포착 ▲ 디지털 접근법 및 툴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를 증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