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호 (2015년 10월 Issue 2)
CS윈드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성공 비결
1) ‘선(先) 수주 후(後) 투자’ 원칙 통해 리스크 최소화
: 안정적인 물량을 먼저 확보한 후 생산 설비 투자에 나섬으로써 초기 사업 리스크 최소화. 공장 설립 후 2∼3년 내 투자금 회수에 성공.
2)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 풍력타워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인 용접 역량 제고를 위해 WTC(Welding Training Center) 구축, 현지 생산근로자 대상으로 용접 실기는 물론 이론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실시. ‘CTQ(Critical to Quality, 핵심품질인자)’ 및 ‘4M(Man, Material, Method, Machine)’ 기준에 따라 상시 품질 관리로 불량 재발률 감축.
3) 리더의 솔선수범 통해 생산성 혁신을 조직문화 혁신 계기로 전환
: ‘500MH(Man-Hour)’ ‘40DCT(Dream Comes True)’ 등 전사적 차원에서 생산성 혁신 제고. CEO 이하 본사 임직원들까지 직접 현지 생산법인에서 상주하며 ‘지옥훈련’에 가까운 혁신 프로젝트에 동참, 조직문화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