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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와 실력의 함수 관계

177호 (2015년 5월 Issue 2)

이병주
DBR 객원 편집위원

필자는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에서 창의성, 혁신, 마케팅 관련 연구와 컨설팅을 수행했다. 여러 벤처캐피털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하며, 스타트업 투자와 보육, 성장을 도왔다. 저서로 『애플 콤플렉스』, 『촉』, 『3불 전략』 등이 있다.
capomaru@gmail.com
과제와 실력의 함수 관계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이작 뉴턴. 그의 연구업적 대부분은 흑사병을 피해 자신의 고향인 울즈소프에 내려왔을 때 나왔다. 2년 동안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경영자 입장에서 뉴턴식 ‘몰입’으로 직원의 창조와 혁신을 이뤄내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의 의미와 오너십을 줘야 한다.

둘째, 일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

셋째, 도전적인 일을 줘야 한다.

넷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