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호 (2015년 4월 Issue 1)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성공 사례가 4∼5년 만에 실패 사례로 둔갑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 물건을 중국에서 잘 팔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중국 안에서 현지화 경영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1. FTA 플랫폼에 최적화하라
2. 현지화 전략에서 현지화 경영으로 초점을 이동하라
3. 중국인 유학생이 중심인 5∼6명 규모의 아메바 조직을 운영하라
4. 수평적 마케팅과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라
5. 200권의 중국 서적을 읽고 100번의 도시 여행을 가겠다는 학습형 조직으로 전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