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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창의 창틀

173호 (2015년 3월 Issue 2)

김경훈 김경훈
김경훈
- (현)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지혜의 창의 창틀

혁신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쉽지 않지만 분명한 점은 새롭거나 특이하다고 해서 모두 혁신은 아니라는 것이다. 새로운 시도가 긍정적인 효과를 동반할 때 비로소 혁신이라 부를 수 있다. 새롭고 유용한 변화란 어떻게 만들어질까. 혁신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Innovation=Identify × Insight × Idea × Implement (I × I × I × I = I)

먼저 Identify부터 살펴보자. 막연히 문제를 잘 정의(Identify)하라고 한다면 혁신방법론일 수 없다. 이 글에서는 Identify를 위한 ‘지혜의 창’과 ‘성공의 비전’이라는 툴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