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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M&A 빈도와 성과의 관계

148호 (2014년 3월 Issue 1)

이혁진
- (현) 베인&컴퍼니 이사
[그림1] M&A 빈도와 성과의 관계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벌어진 기업 간 인수합병과 그로 인한 성과를 분석해보면 놀라운 결과가 나온다. 글로벌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의 M&A 전문가들이 모은 자료와 분석결과에 따르면 M&A 활동에 참여한 기업의 총주주수익률은 그렇지 않았던 기업보다 훨씬 높았다.

자주, 그리고 대규모의 M&A를 진행한 기업들의 성과가 더 좋았고 거듭된 성공을 자산으로 하나의 ‘반복가능 모델’을 만들어 낸 기업들은 크게 성공했다. 이제 M&A는 수익 성장을 위한 성공적 전략의 필수요소가 됐다. 한국 기업들도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적 시각에서 M&A 실사를 실시하며, 사모펀드를 비롯한 전문 자문가 그룹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M&A 르네상스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