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호 (2010년 8월 Issue 2)
이슈: 넥센타이어(옛 우성타이어)는 현재 1조 원대 매출액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우량 기업이다. 하지만 과거 우성타이어 시절인 10년 전만 해도 만년 적자에 허덕이던 부실 기업이었다.
넥센타이어는 어떻게 리브랜딩에 성공해 초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솔루션: 넥센타이어는 리뉴얼(Renewal),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리디자이닝 포트폴리오 (Redesigning portfolio)등 리브랜딩과 관련한 ‘3 Rs’ 전략을 체계적이고 시의 적절하게 활용, 기업 회생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을 조직원들과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추진, 지속적 변화 역량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