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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그룹별 비교

80호 (2011년 5월 Issue 1)

박정효
- 박정효 헤고스랩 대표
- TNS 한국 내 인터랙티브 리서치 담당
- TNS Regional 팀 소속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오피스 리서치2.0 교육 담당
- 헤고스랩 대표
행복지수 그룹별 비교

문제 제기: 개인이 가진 차별적인 긍정성을 계발해 조직의 긍정성(Positive Core)으로 연결하는 방안은 무엇인가.

해답: 조직원의 행복한 성장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 개발, 조직 단위 및 직급별 교육훈련, 조직 문화 개발 등에 적용하는 PIPS(Positive Identity Positive Spiral)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음

PIPS 적용 절차
1.PIPS는 진정성이 있고 차별화된 개인의 긍정성(긍정 정체성)을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
2.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긍정성을 파악하고, 주변인과 지인으로부터도 긍정성을 나타내는 자아태그를 수집함
3.보통 현재의 나를 대표하는 의미 4가지, 미래에 키워나갈 의미 4가지를 최종 선택하며, 이 8가지의 자아태그는 긍정관계 향상을 돕는 효과적인 소통 도구가 됨
4.자아태그 선택과정이 끝나면 조직원 간 자신의 자아태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짐
5.교육 시간이 끝나면 자신과 관련된 긍정 의미들이 소통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미닝트리(Meaning Tree)라는 오브제(Objet)를 만들어 활용
6.PI 과정을 통해 개인의 긍정 정체성을 찾았다면, PS 과정에서는 ‘조직에서 나’로 확대된 의미를 찾아보고 실질적인 긍정 소용돌이가 일어날 수 있도록 액션 플랜을 세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