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그림1]보상, 몰입과 창의성 관계에 관한 연구 분석 결과

[그림1]보상, 몰입과 창의성 관계에 관한 연구 분석 결과

49호 (2010년 1월 Issue 2)

최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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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진남 교수는 서울대에서 조직심리학 학사·석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조직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캐나다 맥길대 경영대학에서 조교수로 6년간 재직했다. 이후 2007년부터 서울대 경영대학에서 인사조직관리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직행동 분야에서 한국경영학회 중견경영학자상, 한국갤럽 최우수논문상, 서울대 학술연구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jnchoi@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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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식: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보상과 동기부여 방안은 무엇인가?
해결책: 국내 41개 조직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업무의 내재적 가치와 외재적 보상 모두가 직원들의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재적 가치가 대부분의 직원들의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외재적 보상은 이러한 보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원들에게만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기업들이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칭찬, 상사로부터의 인정, 긍정적인 피드백 등의 무형적 보상에 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