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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Engagement와 엔트로피의 반비례관계

45호 (2009년 11월 Issue 2)

김용성 김용성
김용성
- (현) 휴잇어소시엇츠 상무
- (전) 삼성전자, 미국 상무부 근무
calvin.kim@hewitt.com
[표1]Engagement와 엔트로피의 반비례관계

동양의 문화적 전통에서 무아지경은 모두가 추구하는 이상적 정신 상태를 상징한다. 자신의 일에 몰두한 나머지 시간과 공간, 심지어 자기 자신도 잊는 상태인 무아지경(無我之境), 이것이 바로 미국의 세계적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20세기에 들어서야 발견한(혹은 재발견한)
Flow다. Flow는 지식과 정보 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21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개념이다.
최근 기업들은 Flow의 개념과 Engagement(성과몰입)를 연결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특히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인 엔트로피란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