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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부가티가 3천만 원대 자전거를 개발한 이유

이한규 | 2026.04.16

많은 브랜드의 행보를 보다 보면, 의도가 궁금할 정도로 엉뚱한 활동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 실험적인 활동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브랜드마다 확실한 이유가 내포돼 있죠.

이번 주 브랜더쿠는 다양한 브랜드의 이유 있는 엉뚱함에 주목했습니다. 슈퍼카 아닌 자전거를 개발한 부가티, 독특한 신발을 선보인 레고와 크록스, 패딩 안에 피클을 넣은 KFC까지! 지금 바로 브랜더쿠에서 만나보시죠.


1. 부가티가 3000만 원대 자전거를 개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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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팩터 원 ⓒBugatti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가 이번엔 엔진이 아닌 페달을 달았습니다. 최근 부가티가 자전거 브랜드 팩터와 함께 출시한 자전거 '부가티 팩터 원(Bugatti Factor ONE)'의 이야기예요.


부가티를 닮은 자전거?

이번 자전거는 부가티의 대표 모델인 '시론(Chiron)'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로고만 빌려 쓴 수준이 아닙니다. 외관에서부터 부가티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가 돋보입니다. 또한 부가티 자동차 외장에 쓰이는 카본 소재를 적용했고, 안장 역시 부가티 시트와 동일한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해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유지했어요. 이번 자전거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부품만을 활용했고요.

성능도 부가티와 닮았습니다. 오직 속도에만 집중해 기존 공기역학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했어요. 부가티를 닮은 '자전거계의 슈퍼카'라고 불리는 이유죠. 가격은 약 2만 4000 달러(약 3300만 원). 전 세계 250대만 생산된 한정판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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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Bugatti, 레고·크록스,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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