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더쿠가 한 단계 더 디깅한 ‘브랜드 뉴스’ 3가지를 전해드립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디어를 브랜더쿠의 관점에서 들려드릴게요.
매년 꼭 반복하는 결심이 있습니다. 책을 더 많이 읽고 기록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 결심은 늘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아직 읽지 않고 방치해둔 책이 집에 쌓여 있고, 기록은 두어 번 잠시 반짝하다가 금세 멈췄습니다. 대신 대리만족(?)할 수 있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채널을 즐겨보고 있어요.
그런데 많은 이들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라고 누누이 강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방향을 조금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자꾸 스스로를 다그치는 자책 대신, 읽고 쓰는 상태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도와주는 물건과 구조를 찾기로요.
새해를 맞아 독서와 기록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브랜드 세 개를 골랐습니다. 갖고 있으면 괜히 책을 읽거나 노트를 펼쳐보게 될 것 같은 제품들입니다. 올해 독서와 기록을 조금 더 오래 이어가고 싶다면, 이 브랜드들에서 힌트를 얻어도 좋겠습니다.
1. ’사각거리는 소리가 곧 BGM! ‘작은연필가게 흑심’
최근 흑심을 잔뜩 품게 되는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에 위치한 '작은연필가게 흑심(이하 흑심)'은 연필을 '탐구'하는 브랜드예요.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전성기 시절의 연필에 대해 기록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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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지희수, 정윤주 | 사진출처 흑심, 미온전, 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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