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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필자
DBR 필자와 필자의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정현천
SK에너지
-(현) SK에너지 상무
#정현천
필자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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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자부심, 스스로 짊어지는 마음
두 가지 옵션이 있다. 첫 번째는 10%의 확률로 100만 원을 얻을 수 있고, 두 번째는 누구나 선택하면 10만 원이 주어지는 옵션이다. 어느 것을 택하겠는가? 두 옵션의 기댓값은 10만 원으로 같다. 전통적 재무지식으로 판단하면 기댓값 ...
120호 (2013년 1월 Issue 1)
경영일반
벚꽃은 지면서 후회하지 않는다
친구 하나가 인생의 지혜로 삼을 만하다면서 들려준 얘기가 있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고마워, 미안해 하는 말 외에는 ...
118호 (2012년 12월 Issue 1)
인사/조직
겨울 궁전의 비효율적 관행 200년이나 이어진 이유는?
다음의 세 가지 상황에 처한 사람 또는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고속도로 진입로를 잘못 찾아 들어 역방향으로 주행을 하게 된 사람, 술자리에서 항상 폭탄주를 만들어 돌리고 한꺼번에 들이키는 것으로 시작하는 사람, 몸에 해로운 인공 식품첨가물 대신 천 ...
116호 (2012년 11월 Issue 1)
인사/조직
사람들은 왜 극단적 주장에 끌릴까?
사극에 흔히 등장하는 장면 하나를 떠올려 보자. 여러 명의 적에게 쫓겨서 위험에 처한 검객이 있다. 그는 몸을 숨겨서 어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에는 서로 마주 보는 방향으로 두 개의 문이 나 있다. 방 안을 둘러본 검객은 한쪽 문을 ...
114호 (2012년 10월 Issue 1)
자기계발
혁신가가 관료주의를 이기는 법
1900년 전후 미 해군 전함에서 실시하는 사격은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부정확했다. 평균적으로 9500발을 쏘면 겨우 121발만이 표적에 맞았다고 한다. 그래도 미 해군은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막 승리를 한 참이었고 사격 명중률 ...
112호 (2012년 9월 Issue 1)
자기계발
긍정적 뻔뻔함: 목표에 집중, 신념에 충실!
세상을 돌아보면 참 뻔뻔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하철에서 남을 밀치고도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 않는 사람부터 고객의 돈을 수백억 원씩 빼돌려 달아나려고 한 저축은행 대표에 이르기까지 자기의 조그만 불편까지 남에게 미루거나 돌리고 이익을 얻기 위해 ...
110호 (2012년 8월 Issue 1)
자기계발
不恥下問:역멘토링의 지혜
‘불치하문(不恥下問)’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 춘추시대 위나라에 공어(孔圄)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문(文)이라는 시호를 얻어서 사람들이 그를 공문자(孔文子)라고 불렀다. ‘문(文)’이라는 시호는 가장 훌륭한 인 ...
107호 (2012년 6월 Issue 2)
자기계발
업무보다 서열? 속물주의가 경쟁력 해친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책 <불안(Status Anxiety)>을 보면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속의 한 대목이 소개돼 있다. 후작 작위를 가진 친구와 저 ...
103호 (2012년 4월 Issue 2)
자기계발
과공비례:진정성이 예의다
시내의 제법 유명한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몰고 들어가려면 매번 마음이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된다. 빛깔 고운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젊다 못해 어려 보이는 여성이 매연과 차량소음으로 뒤범벅인데다 바깥의 덥거나 추운 공기에 그대로 노 ...
101호 (2012년 3월 Issue 2)
자기계발
간절한 소망, 사람을 움직이는 힘
매년 이맘때면 사람들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한 해를 열두 달로 나누고 겨울이 한창 깊어지는 시기를 한 해의 끝과 새로운 한 해의 시작으로 정한 이상,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아무 계획도 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것보다 계획을 가진 ...
99호 (2012년 2월 Issue 2)
자기계발
知止:멈춤을 아는 지혜
‘경영전략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포터 교수가 서울에 다녀갔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동아비즈니스포럼 2011’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하에서 자 ...
96호 (2012년 1월 Issue 1)
리더십
무대의 정전… 그래도 연주는 계속됐다
지난 9월에 영국 런던으로 출장을 갔었다. 일을 마친 주말에 런던 남서쪽으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길포드(Guildford)라는 곳에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의 곡들을 연주한다고 해 설레는 ...
94호 (2011년 12월 Issue 1)
자기계발
돌멩이로도 국을 끓일 수 있다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참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이다. 이제 막 시작한 일이 절반까지 이르려면 아직 멀었는데 왜 시작이 반이라고 할까? 일단 시작만 해도 절반에 이른 것이라면 시작을 두 ...
91호 (2011년 10월 Issue 2)
자기계발
중요한 것은 몸으로 기억하라
배우 전도연의 매니저를 했던 박성혜 씨는 자신의 책 <별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에서 재미있는 일화를 들려줬다. 매사에 분명하고 정확한 전도연이 “언니, 분명히 저번에 언니가 가장 먼저 감독에게 얘기하고 다음은 프로듀서, 다음엔 그 프로듀서 ...
89호 (2011년 9월 Issue 2)
경영전략
“좋은 계획을 망치는 최대의 적은 완벽한 계획”
19세기 영국의 작가 피터 메러 래섬(Peter Mere Latham)은 이런 말을 했다. “완전한 계획을 세우려는 것은 쇠퇴의 징조다. 흥미로운 발견이나 발전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완벽한 연구실을 설계할 시간이 없다.” 완벽한 ...
87호 (2011년 8월 Issue 2)
자기계발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
원효대사와 해골바가지 물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유명해서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다. 굳이 내용을 얘기하자면 이렇다. “오랜 벗인 의상과 중국 유학 길에 나선 원효는 어느 날 날이 저물자 겨우 몸을 누일 곳을 ...
85호 (2011년 7월 Issue 2)
경영일반
애매모호함이 창의성을 낳는다. 꿈처럼…
페터 빅셀이라는 작가가 쓴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남자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하다 문득 사물의 이름을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침대는 사진으로, 책상은 양탄자로, 의자는 괘종 ...
84호 (2011년 7월 Issue 1)
리더십
딜레마, 뚜렷한 방향을 찾는 기회다
추운 겨울, 고슴도치가 체온을 나누기 위해 서로 너무 가까이 가면 가시에 찔린다. 반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추위를 견디기 힘들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쓴 우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딜레마(Dilemma) 상황이다. 아프리카 초원 ...
81호 (2011년 5월 Issue 2)
경영일반
세종대왕의 무기-‘포용의 힘’
세종대왕은 사형을 받아 마땅한 뇌물 사건을 저지른 병조판서 조말생에 대해 직책을 빼앗고 유배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그 후 세종은 조말생을 함길도 관찰사에 제수해서 명나라와 여진족 사이의 복잡한 정세를 헤쳐나가도록 했다. 조말생의 청렴성을 문제 ...
2호 (2008년 2월 Issue 1)
자기계발
전문화의 한켠, 딴짓할 필요도 있다
애덤 스미스는 분업을 통한 전문화가 인류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였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한편으론 분업의 결과 민중의 대다수가 한두 가지의 단순작업을 하는 데 생애를 보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단순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해 ...
77호 (2011년 3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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