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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는 마케팅 지혜

요리의 부활에서 소비자 마음 읽는다

최숙희 | 1호 (2008년 1월)

 

요리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최근의 요리 붐은 단순히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일 이상을 의미한다. 요리는 안전과 가족 지향, 실내 지향이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멜라민이나 쇠고기 파동에서 보듯 소비자들의 안전 지향 트렌드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자녀와 가족을 위한 웰빙 음식 문화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요리는 대표적인 실내 활동으로, 불황기에는 많은 활동이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온다. 요리 뿐 아니라 닌텐도 위(Wii)와 같은 실내형 가족 엔터테인먼트가 각광받는 점도 소비자의 실내지향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례다.

 

Vol.26 p.28 [‘행복한 실용주의자가 대세] ·최숙희 대흥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부장

  • 최숙희 | - (현) 대홍기획 브랜드마케팅연구소 부장
    - 한국경제연구원
    - 노동경제연구원
    - 마케팅조사기관 RI(Research International Group)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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