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전을 위한 경영 혁신

매시업, 21세기의 연금술 “깊이보다는 넓게 보라”

2호 (2008년 2월 Issue 1)

21세기의 연금술은 화학이나 물리처럼 전통적인 기술 과학 분야가 아닌 디지털 분야에서 이뤄진다. 디지털에 기반한 21세기의 연금술은 바로 ‘매시업(Mash-up)’이다. 매시업은 기술,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등 무수히 많은 서로 다른 요소들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 여기서 매시업의 촉매는 바로 무형의 자원인 창의력이다. 서로 다른 요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들을 결합, 융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창의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가 “애플은 지금까지 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제는 깊이 보는 것보다는 넓게 보는 것이, 그리고 서로 다른 영역 사이의 연결과 결합을 보다 관대하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Vol.58 p.58 [매시업(Mash-up), 21세기의 연금술] ·유인오 메타트렌드 미디어그룹 대표이사, 신동윤 메타트렌드미디어 그룹 수석연구원
 
DBR Case: 여러 서비스를 매시업한 구글의 버즈
 
구글 버즈는 지메일과 결합된 SNS 서비스로 이전의 구글 토크, 피카사 등의 다른 구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모았다. 또 여기에 플리커나 트위터 등 다른 업체의 SNS 서비스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매시업해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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