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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독자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89% “깊이와 넓이,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상세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난 13년간 비즈니스 전문 콘텐츠를 제공해 온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평가입니다.

지난 2008년 창간 이래 DBR는 미디어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DBR가 지난 6월18일부터 7월6일까지 DBR 독자 8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DBR 콘텐츠에 대해 만족한다(‘매우 그렇다’+‘그렇다’)고 응답한 독자의 비율은 10명 중 9명꼴(89%)로 나타났습니다.(그림 1) 이는 2010년(86%), 2016년(87%), 2017년(89%), 2018년(83%) 조사에 이어 변함없이 높은 콘텐츠 만족도를 지켜 왔음을 보여줍니다. ‘만족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0.6%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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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만족도 비결은 시의적절성과 유용성

DBR가 이처럼 꾸준히 높은 만족도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콘텐츠의 깊이와 넓이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니즈를 비교적 충실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영/경제 매체 중 DBR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독자들은 내용의 심층성, 콘텐츠의 다양성, 기획의 시의적절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용성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그림 2) DBR 기사 중 가장 도움이 됐거나 좋았던 기사를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ESG’ ‘메타버스’ ‘물류 배송’ ‘블록체인’ ‘MZ세대’ 등 다양한 주제를 지목하며 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기획 및 분석 기사에 대한 선호를 드러냈습니다. 이들 기사에 높은 점수를 준 이유로는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새로운 정보 소개”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쉽고 시의적절하게 해설” 등의 응답을 내놓았습니다. 신기술과 팬데믹 이후 HR(보상, 인사평가), 리더십(정신 건강), 마케팅(초개인화), 조직문화 등 기존 경영의 법칙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기사들을 좋게 평가하는 분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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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부분 관리자층 … 실무 활용도가 강점

타 매체에 비해 DBR 콘텐츠의 실무 적용도가 높다는 점도 독자들이 현장에서 DBR를 꾸준히 찾는 배경으로 해석됩니다.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특히 10년 차 이상 관리자층이 70%가 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15%가 DBR의 콘텐츠를 “실무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어느 정도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과반수(5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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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추천 등 모바일 최적화는 숙제

이번 독자 설문 조사에선 DBR의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가감 없이 취합했습니다. 무엇보다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관심 분야에 대한 주기적인 업데이트 알림, 개인별 우선순위를 반영한 기사 배치, 기사별 태깅을 통한 맞춤형 추천, 검색 기능 개선 등 여러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한 ‘독자 질의에 대한 심층적인 답변 코너 신설’이나 ‘독자들의 수요를 기획에 반영’ 등 쌍방향 소통과 참여에 대한 요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비즈니스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 소개, 지나치게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현직자들의 경험을 통해 전달되는 실무 사례 등을 반영해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DBR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 여러분의 고견을 반영해 더욱 가치 있는 경영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더 나은 DBR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제 표지가 얇아 배송 과정에서 파손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독자분들의 지적을 반영해 최근 표지를 조금 더 두꺼운 용지로 교체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정리=김윤진 기자 truth311@donga.com • 이규열 기자 ky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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