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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파이랩’ 사례 분석

“피플 애널리틱스는 목적이 아닌 수단
인사이트보다 구성원 신뢰에 초점”

박원철 | 271호 (2019년 4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카카오는 2015년 피플 애널리틱스 조직 ‘파이랩’을 만들었다. 다양한 학력과 경험을 지닌 5명의 팀원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들은 직원 개인 특성과 팀워크에 대한 요소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인식, 조직문화 등 다방면을 조사한다. 이를 면밀히 분석해 팀원 간 협업 강화, 팀 효과성 증진 등 의미 있는 데이터를 도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우리는 ‘피플 애널리틱스팀’
카카오의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조직 ‘파이랩(PiLab, People&Innovation Lab)’은 회사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의 원인과 이유를 찾기 위해 시작됐다. 파이랩은 2015년 처음 조직이 구성되고 현재까지 크루들(카카오에서는 직원들을 ‘크루’라 부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지금은 팀워크, 조직장, 관계, 피드백, 시간 관리 등 분석 대상과 수집 데이터 폭이 상당 부분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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