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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서재

경험 많은 리더일수록 빠지기 쉬운 '소통의 실수'

by. 정수(신동훈) 코치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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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회의 시간에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팀원들이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리더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회의를 하지 않거나, 간단히 보고만 받는 식으로 대체하는 조직도 늘고 있죠.

회의가 빈번하거나 과하게 긴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형식적으로 대충 하거나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효율성과 효과성 모든 측면에서 좋지 않으니까요.

회의 때마다 팀원들이 도통 말을 하지 않는다면, 리더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그거 내가 해봤는데 안됐어", "그거 경쟁사에서 했었는데 실패했어"라고 말하며 단번에 반박한 경우가 있었는지 말이죠. 비단 회의뿐만 아니라 평소 대화에서도 팀원이 침묵한다면, 리더로서 평소 경험을 기반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경험의 함정> 도서를 통해 경험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것을 잘 활용해 팀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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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정수(신동훈) 코치

    세상에 책은 많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팀장의 서재>에선 10년차 베테랑 팀장 정수 팀장이 위로와 영감을 얻은 책을 소개합니다.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로서 많은 리더들을 코칭해오며 얻은 인사이트를 함께 녹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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