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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DBR 58호

The China Strategy

기획 의도

중국에서 성공 못하면, 다른 어떤 곳에서도 성공할 수 없다. 나가서 싸워라. ” 국내 한 대기업 회장은 임원들에게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분위기가 무척 비장했다고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삼성, LG, 현대·기아자동차, SK 그룹 등 굴지의 기업들이 중국으로 다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오너들은 지난해 말 공교롭게도 한 달 간격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른바 ‘제2의 중국 러시(The second China rush)’가 시작된 셈입니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연 8%대 성장을 구가하는 등 여전히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나가서 싸우는 게 답일까요? 과거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국내 기업이 중국에 진출했을 때와는 경영 환경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변했고, 경쟁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해졌습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DBR)는 중국에서 선전하는 국내 기업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또 브랜드 및 네이밍 전략 툴, 공공 프로젝트 활용법, 현지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전문가들의 실전 솔루션을 전해드립니다. ‘무조건 돌격’보다는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으로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The China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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