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포트
DBR 매거진에서 소개된 스페셜리포트를 주제별로 소개합니다.

Cybersecurity Governance
436호(2026년 3월 Issue 1)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디어를 잠식한 대형 보안 사고와 정보 유출 논란으로 기업과 대중이 느끼는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보안이 벌써 ‘철 지난’ 이슈로 느껴지거나 AI 전환(AX) 같은 시급한 현안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로 여겨진다면 과거 경영자들이 반복해온 실수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기업의 보안이 뚫리는 이유는 고도화된 AI 에이전트 해킹 시스템, 섀도 AI의 습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방심’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이 주의력의 결핍, 위기감의 희석 등 보안을 방치하는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부재를 더 큰 위험 요소로 꼽는 이유입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는 사이버 보안 투자가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이고 확장 가능한 체계로 자리 잡으려면 거버넌스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또한 리더와 보안 담당자들이 어떤 편향과 부주의를 경계해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짚어봤습니다. AI 시대의 전략적 자산이 된 기업의 정보가 새 나가는 것을 막고 호시탐탐 약한 고리를 노리는 공격자들에 맞서 조직을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Copyright Ⓒ 동아비즈니스리뷰.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