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매거진에서 소개된 스페셜리포트를 주제별로 소개합니다.
Corporate Culture Transformation
165호(2014년 11월 Issue 2)
피터 드러커는 “문화는 전략을 아침으로 먹는다(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라고 말했습니다.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전략과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조직문화는 직원을 만족시키고 브랜드를 강화합니다.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제임스 헤스킷 교수는 동일 산업, 동일 조건에서 기업문화가 훌륭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 영업이익률이 최대 두 배 차이가 난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기업 경영자가 흔히 갖고 있는 조직문화에 대한 착각, M&A 시의 조직문화 관리법을 다뤘습니다. 또 100년 넘게 이어온 조직문화를 과감하게 바꾸고 해운업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한 덴마크 머스크라인의 사례도 소개합니다. 조직문화 변화를 꿈꾸는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