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매거진에서 소개된 스페셜리포트를 주제별로 소개합니다.
Corporate Entrepreneurship
141호(2013년 11월 Issue 2)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이야기할 때 기업가는 ‘企業家’가 아니라 ‘起業家’를 뜻합니다. 단순히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이 기업가정신의 정수이기 때문입니다. 기업가정신이 단순한 창업 활동과 동일시돼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기성 기업에서 일어나는 기업가적 활동을 뜻하는 ‘사내 기업가정신(corporat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집중 분석했습니다. 사내 사업가정신의 주요 유형 및 사내 벤처제도를 중심으로 한 사내 기업가정신 촉진 방법도 제시했습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조직 내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