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매거진에서 소개된 스페셜리포트를 주제별로 소개합니다.
Managerial Minimalism
126호(2013년 4월 Issue 1)
“단순함이 궁극의 정교함이다(Simplicity is the ultimate sophistication).”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찍이 단순함의 중요성을 간파했습니다. 하지만 경영에 있어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보는 단순한 제품의 이면에는 복잡한 첨단기술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이면의 복잡함을 이해하지 않고 추구하는 단순함은 핵심이 생략된 간단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호 DBR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방법들을 모았습니다. 마케팅과 디자인, 전략적인 면에서 단순함을 추구하는 방법을 다뤘고 넘쳐나는 정보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단순함을 좋아하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소개합니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로 복잡한 세상에서 단순하게 경영하는 방법을 체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