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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개방형 혁신 모델

45호 (2009년 11월 Issue 2)

김남국 김남국
김남국
- (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편집장
-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정치부 IT부 국제부 증권부 기자
- 한경가치혁신연구소 선임연구원
march@donga.com
폐쇄, 개방형 혁신 모델

타깃 독자: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중관관리자 이상 간부
주제: 개방형 혁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개방형 혁신을 도입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
솔루션: 외부의 개방뿐만 아니라 내부의 개방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인프라가 필요하다. 또 혁신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협력 경험을 축적해 협력 비용을 줄여나가야 한다. 특히 개방형 혁신에 성공하려면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희망적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대담한 목표를 세우며,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