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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9년 국내 상장 기업 ESG 지수 기술통계량

337호 (2022년 01월 Issue 2)

전홍민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
hmchun@sungshin.ac.kr
2012~2019년 국내 상장 기업 ESG 지수 기술통계량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ESG 지표를 조화시키는 것이 중시되고 메타버스상에서도 ESG 활동이 늘어날 것이다. 지금까지는 각 항목을 개별적으로 평가한 후 합산하는 방식의 ESG 평가 지수가 사용돼 왔기 때문에 E, S, G 영역이 상충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또한 한정된 환경 및 인적 자원으로 인해 기업 경영 활동에 제동이 걸리는 등 사회적 갈등을 피할 수 없었다. 향후 기업의 ESG 활동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기업은 환경과 사회문제, 지배구조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제도, 비대면 ESG 활동으로 인한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관련 법적 규제와 같은 후속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