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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맨 대상 이직 의향 조사

317호 (2021년 03월 Issue 2)

장재웅 장재웅
장재웅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비즈니스맨 대상 이직 의향 조사

창업 후 6년간 늘어나는 회원 수에 비해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온 명함 관리 서비스 ‘리멤버’는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넘어선 2019년 7월, 인재 서칭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선보이며 채용 및 이직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멤버는 국내 채용 및 이직 시장이 기존의 잡 포스팅 중심에서 인재를 직접 찾아 스카우트하는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리멤버는 리멤버 커리어를 선보이며 기존의 채용 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양질의 인재풀, 검색 편의성을 극대화한 UX/UI, 지원자가 속한 회사나 계열사는 지원자의 등록 여부를 알 수 없게 한 폐쇄성 등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 기존의 채용 포털을 누르고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