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로그 스케일로 표현한 2012-2018 컴퓨팅 성능 향상 추세 그래프

313호 (2021년 01월 Issue 2)

유재연
옐로우독 AI펠로우

필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분야에서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했고 주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함께 협력해가는 모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소셜임팩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에서 AI펠로우로 일하고 있다.
jane@yellowdog.kr
로그 스케일로 표현한 2012-2018 컴퓨팅 성능 향상 추세 그래프

인공지능(AI)은 여러 분야에서 효율을 높인다. 기기의 오작동을 줄여 효율을 높이고 알맞은 전력량을 예측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비축한다. 그런데 AI 모델이 학습을 하고 실력을 발휘하는 동안 드는 에너지의 양에 대해서는 그간 관심이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19로 지구와 인간의 상생,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에도 불이 붙은 요즘, AI가 쓰는 에너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짚어보고, 이에 대비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