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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늘어난 ‘집콕 활동’ (2015 vs. 2020) (단위: %)

301호 (2020년 7월 Issue 2)

윤덕환
- (전)인천대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
- (현)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콘텐츠사업부장

dhyoon@trendmonitor.co.kr
작년보다 늘어난 ‘집콕 활동’ (2015 vs. 2020) (단위: %)

최근 실시한 구독경제와 관련한 소비자 인식 조사의 결과가 제공하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뭔가를 보는’ 시간을 늘릴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둘째, 구독경제 서비스가 주는 주요한 장점 중 하나가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다. 장 보는 시간, 물건 고르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한 장점 중 하나다. 셋째, 더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경험’이라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