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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호 (2019년 10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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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계속 생성된다. 창작의 욕구와 함께 나타나기도 하고, 배설의 욕구와 함께 드러나기도 한다. 소비자들은 음식 사진을 보고도 그 식당의 후기를 글로 찾아본다. 시절이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옮겨갔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자 또한 놓치지 않는 모양새다. 지속적으로 생성될 이런 데이터를 기업 입장에서는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수집해서 마음껏 써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