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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제품이 선발제품을 추월한 사례

34호 (2009년 6월 Issue 1)

김주환
- (현) The Company of Korea 심의위원장
- 강원대 경영대학원 AMP 과정 주임교수 역임
후발제품이 선발제품을 추월한 사례

후발 브랜드는 괴롭다. 선발주자에 비해 브랜드파워가 약하고 자원도 부족하다. 매우 가치 있는 자산을 가진 최고의 협력업체도 1등 브랜드만 찾는다. 2, 3등의 설움은 당해보지 않고는 잘 모른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던 선발기업을 추월하고 당당히 해당 제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발주자도 적지 않다. 이들은 어떻게 후발주자로서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캐치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간추린다. 또 한국 비즈니스 역사에 길이 남을 ‘10대 캐치업’ 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