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대표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에서 경영전문석사 학위를 받았다. 잡 크래프팅 전문가 백수진 박사와 강의 중심 교육 컨설팅사인 SM&J PARTNERS를 운영하며 문제해결 중심 리더십 코칭 및 기업 교육 강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된 강의 분야는 ‘리더십’ ‘전략’ ‘잡 크래프팅’ ‘강의스킬’ ‘조직관점 MBTI’ ‘B2B 협상스킬’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mnj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서로는 『불편하지만 진짜 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가 있다. sumin@smnjpartners.com
구성원들에게 변화된 행동을 보여주고자 할 때 왜 습관의 단계까지 도달해야 하는 것일까? 습관이란 자동화된 행동이기 때문이다. 자동화됐다는 말은 대뇌피질의 의식적 경로를 거치지 않고 피질 아래 대뇌 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기저핵(basal ganglia)에서 무의식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유한(有限)한 인지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뇌의 작동 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