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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호 (2018년 9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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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로서 소비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자료를 모으다 보면 이런 현실에 대한 고객들의 냉정한 평가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은 ‘IoT 제품/서비스는 비싸기만 하고 별로 쓸모(가치)는 없더라’라고 얘기한다. 그렇게 느끼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늘 그렇듯 이럴 때에는 역시 질문을 바꿔야 한다. IoT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