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호 (2018년 6월 Issue 2)
‘십오야 이벤트’는 독자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이삼 더블포인트 이벤트’가 정착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해당이벤트를 놓쳤거나 참여했다고 하더라도 그다음달 초까지 기다리기 지루한 독자들이 ‘월 중간, 15일 전후로 이벤트를 하나 만들어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리디가 받아들여 심야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독자들과의 피드백이 용이한 전자책 구매/리뷰 플랫폼을 가진 리디북스이기에 일이삼 더블포인트 이벤트가 시작된 지 1년 만에곧바로 아이디어를 만들어 실행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