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호 (2017년 7월 Issue 1)
Article at a Glance
2013년 4.4제타바이트였던 전 세계 데이터 양이 2020년에는 44제타 바이트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사물인터넷을 넘어 인공지능까지 등장하면서 처리되는 데이터의 양은 그만큼 방대해졌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륜과 경력보다 방대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절실하다. 인재 육성 방안도 변화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데이터 리터러시(해독능력)’와 새로운 것을 빠르게 학습하는 학습민첩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인재 교육방식이 필요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