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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소셜 콘텐츠의 5대 요소’

225호 (2017년 5월 Issue 2)

김경달  김경달
김경달
블루닷AI 이사·더코어 대표

김경달 이사는 AI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 블루닷AI의 공동 창업자이며 AI와 비즈니스를 다루는 매체 ‘더코어’의 대표로 겸직 중이다.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겸임교수로 ‘AI와 저널리즘’을 강의하고 있다. 동아일보와 네이버 등을 거쳐 모바일 콘텐츠 스타트업 네오터치포인트를 창업한 이력이 있다. 저서로 『유튜브 트렌드』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등이 있다.
heenby@gmail.com
버즈피드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소셜 콘텐츠의 5대 요소’

Article at a Glance

모바일 시대, 광고 환경의 변화와 함께 콘텐츠 마케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광고가 콘텐츠 안으로 들어가는 경향’과 ‘이용자 상호작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는 ‘광고는 콘텐츠와 구분돼야 한다’던 그간의 통념과는 배치되는 현상이다. 한편 브랜드 저널리즘은 기자들이 콘텐츠 생산을 위한 기획과 취재에 참여하고 이것을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접목하는 노력을 뜻한다. 브랜드들이 직접적으로 미디어 활동을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기에 미디어 기업과 협업하는 과도기적 모델이다. ‘광고지만 괜찮아’를 표방하는 네이티브 광고 역시 모바일 시대, 마케터들이 유념해야 할 기법이다. 플랫폼의 콘텐츠와 광고가 서로 잘 어울려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모델에 요즘 소비자들은 열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