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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Two Track 접근 방향성

221호 (2017년 3월 Issue 2)

길태민 길태민
길태민
-티플러스(T-Plus)컨설팅 매니징 파트너
-현대비앤지스틸 사외이사 및 벤처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어드바이저 역할
tmkil@t-p.co.kr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Two Track 접근 방향성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데이터(Data)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데이터 활용도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정도는 개발도상국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미 미국과 독일은 IoT나 AI 등의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더 늦기 전에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해 디지털 마인드셋을 구축하고 변화에 나서야 한다. 특히 기업벤처링(Corporate Venturing) 등 벤처기업의 특성을 발 빠르게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 30대 기업의 기업벤처링 활용률은 2010년 2%에서 2015년 44%까지 치솟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