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호 (2017년 2월 Issue 2)
HR 업무에서는 여전히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보다 사람, 즉 인사담당자의 직관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때가 많다. 데이터 분석 결과와 직관이 상반될 때도 있다. 그러나 어떤 HR팀이라도 데이터 분석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 받아야 한다.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특히 유용하다.
1. 적합한 인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채용 풀을 찾아낼 수 있다
2.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인간의 편견을 없앨 수 있다
3. 직원 이탈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도 찾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