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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해부학 교육에 가상/증강현실을 사용하는 zSpace의 시스템

207호 (2016년 8월 lssue 2)

백승재 백승재
백승재
- (현)다국적 제약사 근무
-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교수
- 관동대 명지병원 교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과대학 해부학 교육에 가상/증강현실을 사용하는 zSpace의 시스템

의료 분야에서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각종 공포증 치료 등에 가상현실 설비들이 이용돼 왔다. 이제 디지털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발달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가상현실 적용이 가능하다.

(1) 의료 교육 분야 (2) 각종 공포증의 극복 및 신체 재활 프로그램 (3) 가정용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더욱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가 많고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이므로 한국의 후발주자들에게도 충분히 시장 진입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산업’ 측면보다는 ‘의료 안전성 향상’ 측면에서 접근해 규제당국과 보험사 등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