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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재 당시 한국 이란간 대금 지급 방식

203호 (2016년 6월 lssue 2)

장재웅 장재웅
장재웅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경제 제재 당시 한국 이란간 대금 지급 방식

국내 최고 ‘이란통’으로 불리는 정영훈 코오롱글로벌 전무는 이란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와의 ‘조인트벤처’ 수립을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했다. 이란 현지 업체를 끌어들이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정보 불충분 등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현재 생산품에 대한 관세 장벽 활용 등 불확실성이 큰 이란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국내 유휴 설비들을 활용해 이란에 현물투자를 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경우 큰 투자 없이도 이란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