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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분야 창의성에 대한 과거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의 차이점

182호 (2015년 8월 Issue 1)

장재웅 장재웅
장재웅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비즈니스 분야 창의성에 대한 과거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사이의 차이점

‘사고의 틀(Box)을 깨라.’ 많이 들어본 말이다. 흔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할 때 사고의 틀을 깨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틀은 우리 사고의 근거가 된다. 틀이 없이는 사고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틀이 없이는 아이디어도 나올 수 없다. 결국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깨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드는 출발점은 기존의 모든 것을 의심하는 데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