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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 의자

182호 (2015년 8월 Issue 1)

김경훈 김경훈
김경훈
- (현)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빈백 의자

아이디어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조직 문화가 혁신 친화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직원들이 축소적 사고에 매몰돼 다른 직원의 확장적 사고를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 확장적 사고를 해야 할 때와 축소적 사고를 해야 할 때를 구분하고, 모두 같은 방향의 생각을 해야 혁신이 멈추지 않는다.

둘째, 싹 틔우기를 통해 확장적 사고를 훈련하고 강화해야 한다. 판단을 유보하고,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열정을 갖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야 한다.

셋째, 편하고 즐거운 환경이 아이디어를 더 활성화하므로 근무환경과 근무제도를 보다 즐겁게 바꿔야 한다.

넷째, 조직원들이 서로 어울리고 연결되도록 지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