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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잔여가치(horizon value)가 M&A 거래를 바라보는 틀 정립에 미치는 영향

167호 (2014년 12월 Issue 2)

한 스미트(Han Smit) 한 스미트(Han Smit)
한 스미트(Han 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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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경제학부 교수
댄 로발로(Dan Lovallo) 댄 로발로(Dan Lovallo)
댄 로발로(Dan Lov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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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대 경영전략 교수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의 선임 자문관
dan.lovallo@syndey.edu.au
[그림1] 잔여가치(horizon value)가 M&A 거래를 바라보는 틀 정립에 미치는 영향

질문

경영자는 잠재적 인수 대상의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편향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연구를 통해 얻은 해답

- 현금흐름할인법(discounted cash flow) 시나리오를 맹신하면 인수 필요성에 대한 확신이 강화되고, 그 결과 불확실성으로 인한 위험을 터무니없이 간과하게 된다.

- 경영자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면 ‘핫(hot)’ 마켓(M&A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장)에서 성장옵션(growth options)에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는 본능적 성향을 완화시킬 수 있고, ‘콜드(cold)’ 마켓(M&A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시장)에선 투자 리스크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성향을 완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