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3] 지배구조를 통한 머크家의 영향관계
131호 (2013년 6월 Issue 2)
김선화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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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비솔루션즈 대표
필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sSSIST)에서 가족기업 승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에프비솔루션즈의 대표 컨설턴트로 가업승계, 가족기업의 지배구조, 가족 갈등 및 분쟁조정, 전략기획 등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FFI(Family Firm Institution)의 정회원으로 FFI Asia Circle의 한국대표다. 저서로 『100년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과 『가업승계, 명문장수기업의 성공전략』이 있다.
ksh@fbsolutions.co.kr
필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sSSIST)에서 가족기업 승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에프비솔루션즈의 대표 컨설턴트로 가업승계, 가족기업의 지배구조, 가족 갈등 및 분쟁조정, 전략기획 등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FFI(Family Firm Institution)의 정회원으로 FFI Asia Circle의 한국대표다. 저서로 『100년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과 『가업승계, 명문장수기업의 성공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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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지배구조를 통한 머크家의 영향관계](/graphic/read_image?file_path=/data/dbr/uploads/graphic/2016/09/3742847de3f58c1f1db02c41e0c3a153.jpg)
100년 가족 기업들의 공통적인 장수 비결
① 경영철학과 기업이념을 계승: 사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 수익보다는 기업의 사명과 가치, 기본 원칙에 따라 행동
②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장기적으로 승계준비: 승계를 10∼20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간의 프로세스로 보고 자녀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준비. 다만 오너 가족이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조건을 사전에 협의하고 명문화
③ 가족과 기업 양쪽 모두 효과적인 지배구조를 구축: 가족기업이 장기 생존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가족과 튼튼한 기업’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이 중요. 가족기업은 가족과 기업이 결합돼 있으므로 지배구조 또한 두 개 차원으로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