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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ssage의 5단계

104호 (2012년 5월 Issue 1)

최철규
- 현 HSG 휴먼솔루션그룹 대표
- 한국경제신문사 경제부, 금융부 기자
- IGM 협상스쿨 원장
김한솔
HSG 조직갈등 연구소 소장

비즈니스 교육 전문 기관 HSG 휴먼솔루션그룹에서 강의와 컨설팅 등을 통해 많은 기업의 소통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리더의 자기 인식을 위한 진단 프로그램 '성과 백신'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이기적 리더」 「1% 디테일: 성공적인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설득하지 말고 납득하게 하라」(공저) 등이 있다.
hskim@hsg.or.kr
I-Message의 5단계

감성적 말하기의 세가지 법칙

1. 공감하기

: 협상에서 공감이란 상대가 요구하는 내용을 들어주겠다는 뜻의 인정이 아님

: 상대의 생각에 완전히 반대를 하더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음

: 상대방의 말을 반복하는 ‘백트래킹(Backtracking)’ 등을 통해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음을 표현

2. Yes, but 대화법

: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그건 좀 힘들다”고 말하며 그 이유에 대해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No, because” 대화법은 협상 진전에 도움이 되지 않음

: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초점을 맞춰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끌어내는 긍정적 대화법이 필요

3. I-Message

: 상대의 행동, 제안에 대해 비난하거나 나의 입장만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협상 상황에 대한 나의 감정과 의도 등을 솔직하게 말해 건설적인 협상을 이끌어내는 말하기 방법

: 레이블링(Labling)→사실(Fact) 전달→감정(Feeling) 공유→의도(Intention) 공개→피드백(Feedback) 요청의 5단계를 통해 I-Message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