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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50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탄소 저감기술

12호 (2008년 7월 Issue 1)

정재영 정재영
정재영
- LG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일본이 2050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탄소 저감기술

CCS는 화력발전 등 대규모 배출원의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하고 이를 회수해 땅속이나 해저에서 장기간 저장 및 격리하는 기술이다. CCS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단기간에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이산화탄소 1톤을 회수하기 위해 4200엔 정도가 들지만 2020년까지는 비용이 톤당 1000엔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 기술은 특히 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산업에서도 배출량을 0에 가깝게 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북미, 유럽 등 선진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연구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