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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평가 프레임워크

56호 (2010년 5월 Issue 1)

박영훈
- (현) 액센츄어 코리아 금융산업 대표
- (현) 모니터그룹 부사장
- 모니터그룹,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보스턴컨설팅그룹 근무
경쟁력 평가 프레임워크

문제 제기: 국가를 대표해 글로벌 시장의 자본, 인재,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간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 20개 경제자유구역 중 한국의 인천은 7위, 부산·진해, 광양만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솔루션: 한국 경제자유구역은 평가 대상 지역과 비교해 차별화된 입지와 요소 경쟁력이 없고, 정책 운영 경쟁력은 총체적 열위를 보이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추진 전략에 대한 합의 부재, 추진 주체 간 역할 모호, 고객 지향적인 정책 운영 역량 부족 등이 문제로 분석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운영 경쟁력,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