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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딥다이브

베이글 하나로 월매출 3억 원?..
화덕으로 승부한 코끼리베이글의 브랜딩

이한규 | 2025.07.17

2017년 영등포구 양평동에 문을 연 코끼리베이글은 오픈런해야 먹을 수 있는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별히 번화가도 아니며 빵집과 어울리지 않는 인적 드문 대로변에 위치한 매장이었지만 오픈 첫날부터 베이글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9년 11월 한 방송에 가게가 소개되면서 말 그대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거듭났다. 2019년 이후로는 개점 1시간 전부터 북적이는 건 기본, 주말엔 50m까지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끼리베이글은 영등포점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총 4개 매장으로 운영되며 2022년 10월 개장한 성수점의 월매출액은 2023년 8월 기준 약 3억 원, 각 매장의 일평균 베이글 판매량은 1500개에 달할 정도다. 코끼리베이글의 성공 스토리는 화덕 앞에서 새로운 베이글을 꿈꾸던 한 창업가로부터 시작됐다. 평범했던 베이글에 주목해 따끈따끈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천홍원 코끼리베이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베이글_1

인적드문 대로변에 위치한 코끼리베이글 영등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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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코끼리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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