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딥다이브
많은 사람이 '브랜딩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막상 브랜딩의 정확한 개념과 목표를 설명하길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브랜딩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브랜딩이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추구해야 할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브랜딩의 성패를 가르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브랜딩을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라고만 정의한 채 시도하면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없다.
마침 해답을 제시해 줄 신간 도서를 찾았다. 도서명은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2021년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출간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 오른 후, 3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온 책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라운즈 등에서 20여 년간 쌓아온 브랜딩 내공을 담아낸 1권으로, 브랜딩에 필요한 질문을 비롯해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론까지 제시한다.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이야기하는 브랜딩의 개념과 목표란 무엇일까?
브랜더쿠가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도서를 통해 살펴봤다.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 삼성전자에 마케터로 입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경험한 후, 영국 런던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다. 네이버에 합류해 본격적인 브랜딩 커리어를 시작했고 29CM, 스타일쉐어의 브랜딩 디렉터를 거쳐 아이웨어 커머스 브랜드 라운즈의 브랜딩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브랜딩 전략 및 컨설팅 회사 '시싸이드 시티'와 엑셀러레이터 그룹 '스왈로우즈'를 창업해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하며 셀프 브랜딩에도 성공했다.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CJ 등에서 브랜딩 강연을 진행했고, 저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와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만 해도, DBR 월정액 서비스 첫 달 무료!
15,000여 건의 DBR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