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딥다이브
‘마케터들 사이에서 '영감이 가득한 보물창고'라고 불리는 마케터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스투시', 진짜 이름은 이상훈 마케터입니다. 스투시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브런치 등 여러 채널에서 국내외 마케팅 레퍼런스를 공유합니다. 약 12만 명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죠.
10여 년 전 개인적으로 레퍼런스를 수집하기 위해 SNS 채널을 개설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운영 중인 '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채널은 마케터들이 필수로 봐야 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7만 3000명에 달하며, 지난 11월 네이버가 선정한 비즈니스·경제 분야의 이달의 블로그에도 선정됐어요. 그간의 레퍼런스 탐색 노하우를 담아 지난해 10월 출간한 도서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은 10개월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죠.다양한 브랜드의 행보를 분석하며 스스로 브랜드가 된 스투시를 만나봤습니다. 마케터들에게 영원한 과제인 '레퍼런스 탐색법'에 대해 물었어요. 마케터들의 참고서로 활약 중인 그의 남다른 레퍼런스 탐색 비결을 2편에 걸쳐서 전해드릴게요.
스투시(이상훈 마케터) 패션 기업의 리테일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패션 브랜드의 브랜드 마케팅팀을 이끌었어요. 여러 광고 대행사를 거치며 디지털 마케팅 직무들을 경험했고, 본부장으로서 디지털 마케팅 본부를 총괄하기도 했죠. 10년 넘게 스투시라는 닉네임으로 마케팅 레퍼런스를 공유하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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